“숙소의 위치는 올리브 나무밭과 포도밭으로 둘러 싸여 환상적인 전원 풍경이었으며, 안내를 도와주고 아침 저녁 식사를 만들어 주신 직원인 콘체타 여사는 너무나 친절하여 언젠가 다시 보고 싶습니다. 조식은 맛있는 파이와 빵, 계란말이, 과일, 햄, 치즈, 케익 등과 커피가 나왔는데 모두 맛있었습니다.”
“들어가는 입구도 이쁘고 집도 잘갖추어져있어요. 세탁기 건조기도 사용가능하고 수영장도있고 테니스장. 탁구. 아이놀이터. 모든 것이 딱 필요한만큼 갖춰져있고 깔끔하게 관리되는것같아요!
그리고 추가금내면 조식 석식 모두 자유롭게 추가할수있는것도좋아요! 맛도 좋았습니다
친절하시고, 가능한도움을 많이 주세요!”
“농가민박을 2박을 했는데 여기가 경치나 주변 정원 꾸며놓은게 더 예뻤어요~
경치가 정말 정말 잊을 수 없네요
주변에 핀 꽃들도 예쁘고 여기저기 사진 찍기도 좋았습니다.
한국 분들도 많았고 가족단위 분들도 많이 오신거 같았습니다.
그리고 추가로 선택한 석식도 정말 맛있고 배가 터지게 먹었네요ㅎ맛은 소소한 편인데 정말 할머니가 손자들에게 해주는 음식 처럼 양이 많았어요ㅎㅎ
대화가 잘 통하지는 않지만 다른 분들 후기처럼 구글 번역해서 소통하니깐 크게 어려움 없었어요”
“1.가족실 방 크고 거실공간도 꽤 큽니다
2. 할머니와 할아버지께서 준비해주시는 가정식 디너만찬은 이탈리아 여행중 먹은 음식 중 최고였습니다
3. 아이와 함께 쿠킹클래스 했는데 파스타 만드는법도 배우고 한국가서도 할수 있게 잘 알려주셔서 매우 유익한 시간입니다
3박 머물렀는데 최소 2박은 해야 여행의 피로도 풀고 이곳의 찐 매력을 느낄수 있을꺼같아요~~ 3박도 아쉬웠네요
조식에 계란 음식이 나와서 아이들 아침걱정도 덜었습니다
새소리 맑은공기 마시며 조식후 11시
정도까지 올리브나무와 밀밭을보며 멍때리기 머리식히기 최고였습니다 지금 다른곳에 왔는데 벌써 할머니집이 그립네요~~”
“토스카나 여행에서는 뿔뿔이 흩어진 소도시들을 다니는데 몬탈치노, 피엔차, 몬테풀치아노, 시에나 등 여러 소도시들의
사이에 위치하여 구경 다니기 좋았습니다. (차 타고 1시간 내 소요)
다만 3월 초에는 해가 빨리 지는데 이탈리아 식당들은 저녁 7시에 열기 때문에 저녁을 밖에서 해결하고 오면 집으로 운전하는 길이 어두웠습니다.
더블룸은 마지막까지 아파트로 업그레이드해야하나 고민되었지만, 생각보다 좁지 않고 뷰도 훌륭하였습니다. 바깥에서 개인문을 열고 들어서면 작은 복도를 통해 방과 화장실이 분리되어 있고 화장실이 매우 넓고 특히 화장실, 방, 복도 모두 따뜻해서 머무는 내내 만족했습니다. 더블룸은 조리 도구가 없어 숙소에서 저녁을 신청하거나 밖에서 먹고 와야 합니다.
다만 토스카나에는 멋있는 아그리투리스모들이 많아서 굳이 여기를 고집하진 않아도 될 듯합니다.”